-
전기차 두뇌·심장 만났다...LG엔솔·퀄컴,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같이 만든다
LG에너지솔루션은 퀄컴과 협력해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첨단 BMS 진단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. 협약 체결 후 정혁성 LG에너지솔루션 사업개발총괄 상무와 박지성
-
[팩플] 신사업 접고, AI는 뒤쳐진 애플…솟아날 구멍은?
‘혁신의 상징’이었던 애플의 신사업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. 로이터=연합뉴스 ‘혁신의 상징’이었던 애플의 신사업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. 10년간 공들인 자율주행차 사업은 최근
-
中스마트카, 美 못오게 제재 추진…노조표 노린 바이든 초강수
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(BYD)의 전기차 돌핀 내부 모습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전기차 등 중국산 '스마트 카'가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없도록 제재 수준을 밟고
-
5G '다음'을 잡아라…미국은 6G 동맹, 중국은 5.5G 노린다 [팩플]
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‘모바일월드콩그레스(MWC) 2024’에선 5세대(G) 이후 통신망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. 한국을 비롯한 미국
-
[혁신 경영] AI가 몰고 온 대격변의 시대 … 과감한 투자로 파고 넘는다
기술 혁신 앞세워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 나선 국내 기업들 사상 최고 수준의 전략적 시설투자 최고성능 메모리 HBM3E 개발 성공 차세대 배터리, 빅데이터 인재 확보 비즈니스
-
‘애플카’ 개발 포기…“팀원 2000명 AI 부서 보낸다”
팀 쿡 애플 CEO 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자율주행 전기차 ‘애플카’ 개발에서 손을 뗄 전망이다. 막대한 투자에도 상용화 전망이 불투명한 자율주행차 대신 인공지능(AI) 개발
-
[팩플] 10년 공들인 ‘애플카’ 포기…애플도 못 뚫은 자율주행의 벽?
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자율주행 전기차 ‘애플카’ 개발에서 손을 뗄 전망이다. 막대한 투자에도 상용화 전망이 불투명한 자율주행차 대신 인공지능(AI) 개발 사업에 전력을 쏟기
-
[2024 올해의 차] 혁신 기술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새로운 영역 개척
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기아 EV9 국내 최초의 대형 3열 전동화 SUV 혁신적인 조형미 돋보이는 디자인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501㎞ 주행 미래 지향적인 차에게 주어지는 ‘퓨
-
통장에 1000만원 있다면? "역사적 저점" ABC에 넣어라
━ 자산관리 전문가 3인이 콕 찍어주는 ‘투자 포인트’ ■ 경제+ 「 지금 여윳돈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요? 머니랩이 투자 전문가들에게 당장 1000만원·1억원이 있
-
[Biz & Now] HL만도-중국 텐륜, 상용차 전동 스티어링 합작사 출범
전기차·자율주행 전문기업인 HL만도는 중국 자동차부품 업체 텐륜공업과 손잡고 상용차 전동 스티어링 제조 법인인 텐륜만도가 공식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. 자본금은 총 1억 위안(
-
티맵, 벤츠·BMW에 올라탄다…'모바일맵 1위' 네이버는 게릴라전
운전자가 모바일 앱으로 내비게이션 티맵을 이용하는 모습. 사진 SK텔레콤 모빌리티 ‘지도’를 바꾸기 위한 업계의 전쟁이 치열하다. 차량이 ‘움직이는 미디어 플랫폼’으로 진화하
-
남들 '자율주행'에 손 뗄 때…'19조' 쏟겠다는 진격의 이 기업
자율주행 투자 고삐를 조이며 ‘테슬라 따라잡기’에 골몰하는 회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. 일부 자율주행 기술 기업들이 줄줄이 중도 포기를 선언한 것과 정반대다. 업계에서는 “주춤
-
8조원짜리 두뇌 공조
━ 일본 르네사스, 설계 SW업체 알티움과 깜짝 빅딜 르네사스에서 생산한 반도체 일본 차량용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가 8조 원대 대형 인수합병(M&A)을 발표했다. 테슬라·
-
‘차량 반도체’ 르네사스 또 8조원 빅딜, 日반도체 부활 주도하나
르네사스가 알티움을 인수한다고 15일 발표했다. 사진은 르네사스 도쿄 사옥 내의 회사 로고. 로이터=연합뉴스 일본 차량용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가 또다시 8조 원대 대형 인수합
-
특허청, 자율주행 로봇 기업 민생현장 목소리 청취
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(좌측 왼쪽에서 1번째)가 주식회사 트위니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. 특허청은 2. 2.(금) 오전 10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
-
[자동차] 경차부터 SUV까지 치열한 경합…16개 모델 ‘왕좌’ 가린다
올해로 15회째 맞이한 ‘중앙일보 2024 올해의 차’ 1차 심사 마무리 자동차 전문 심사위원 13명 참여 성능·디자인·미디어 등 종합 평가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 흐름도 심사
-
통장에 1000만원 있으세요? “역사적 저점” 여기 투자하라 [1분기 전략] 유료 전용
지금 1000만원의 여윳돈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.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문제다. 머니랩이 투자 전문가 3명의 도움을 받아 당장 1000만원·1억원·10억원이 있다면 어디에 투
-
메모리 연말엔 살아난다, K반도체 ‘쌍둥이’ 만들라 [2024 반도체 투자전망 ④] 유료 전용
‘패권(hegemony)’이란 말이 붙을 정도로 반도체 기술 경쟁이 뜨겁지만 사실 반도체만큼 협업이 필요한 분야도 드물다. 반도체 생산 과정을 보자. 오류가 없다고 검증된
-
[월간중앙] 특별 인터뷰 | “규제 완화 없으면 이탈리아·일본처럼 장기 저성장 못 벗어난다”
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의 ‘피크 코리아’ 돌파 전략 ■“금리 인하와 재정 투하 어려운 실정에서는 핵심 기술 확보해야 활로 생겨” ■“최상목 경제팀의 ‘역동경제’ 방향성 맞
-
미래차의 힘, 엔진에 달린게 아니다?…CES가 알려준 키포인트 [팩플]
지난 12일 막 내린 세계 최대 IT·가전 쇼 CES2024의 핵심은 ‘모든 산업의 인공지능(AI) 융합’이었다. 이른바 'AI+' 시대다. CES2024에서 주목받은 모빌리티
-
'R&D 통합' 왜 이리 안 될까...현대차·기아, HW·SW 결국 쪼갠다
현대차와 기아 연구개발 중심인 남양연구소 전경. 현대차와 기아는 연구개발 조직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 개로 나누는 개편안을 마련했다.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·기아 연구개발
-
햇빛만 졸졸 '해바라기 충전 로봇'…전쟁·기후위기가 낳은 풍경 [CES 2024]
CES 2024 잭커리 전시관의 차량용 루프탑 태양광 패널. 라스베이거스=심서현 기자 실내 조명으로 에너지를 자동 충전해 건전지 없이 쓰는 TV 리모컨, 햇빛을 찾아 알아서 돌아
-
"와, 車회사 맞나요?"…수소·AI·PBV 쏟아낸 현대차 부스에 긴 줄 [CES 2024]
“수소 기술 전시를 보니 자동차 기업이 아니라 꼭 에너지 기업 같아요. ‘소프트웨어 중심 차량’(SDV)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 같아 현대차가 보여줄 미래 모빌리티에 기대가 더
-
이재용 “새 기술 확보에 미래 달려…어려울 때일수록 R&D 투자 필요”
10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리서치를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(위)이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처